요즘 컴퓨터 작업이 많다 보니까 마우스랑 하루종일 씨름하잖아요?

저도 매일 몇 시간씩 마우스를 잡고 있으면 손가락이 찌뿌둥하고, 특히 클릭 많이 하는 날엔 손끝이랑 엄지까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찾아본 게 바로 트랙볼 마우스!

기존 마우스랑은 좀 달라서 처음엔 어색한데, 손가락이나 손목을 덜 움직이니까 은근히 편하네요. 

그냥 엄지로 볼 굴리면 되고, 클릭도 부담이 좀 줄어드는 느낌?

아직 완전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손가락 아픈 거 조금 덜하다 싶어서 요즘은 이걸로 작업 중이에요.

혹시 저처럼 마우스 많이 쓰다가 손가락 아파본 분 있나요? 새로운 마우스 바꿔보면 생각보다 차이 꽤 나는 것 같으니 한 번 시도해보세요!

트랙볼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일단은 가벼운 마음으로 중국산 저가형과 그래도 나름 인기가 있는 

로지텍 보급형으로 적응이 가능한지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왼쪽이 중국산 저가형 , 오른쪽이 로지텍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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