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이긴 한데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을 보니 남아있네요 

원래 이런경우가 있는건지 아니면 저 오리가 정신이 없는 녀석인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순간 물이 어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얼어서 못 움직일때까지 가만히 있는지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보는 사람마다 안타까워 하지만 달리 해줄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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