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배드민턴·테니스 장점만… 쉬워서 더 재밌는 '피클볼' 열풍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20일 오전 서울 중구 훈련원공원종합체육관에서 만난 미국인 브리짓 마틴(44)은 구슬땀을 흘리며
‘탁구채’처럼 보이는 라켓을 휘두르고 있었다. 그가 있는 곳은 ‘배드민턴 경기장’이었지만 네트의 높이는
‘테니스장’보다 더 낮았다. 그녀가 즐기는 건 ‘피클볼(Pickleball)’.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가 뒤섞인 수상한 라켓 스포츠다.
미국에선 이미 4000만명 이상이 즐기는 인기 종목 피클볼은 국내에서도 빠르게 동호인이 늘고 있다
출처 : 조선일보
추천0
- 이전글이순재 배우 별세 25.11.25
- 다음글오늘의 연예인은 하츠투하츠 스텔라 25.1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